□ 보도요지
❍‘15.10.30.~31. 일산 킨텍스에서 실시한 국가공무원 5급(행정) 공개채용 면접시험에서
-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의견, 종북세력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등 사상을 검증하는 듯한 질문이 계속됨
□ 해명내용
❍ 5급(행정) 공채 면접은 집단토의․개인발표․개별면접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전문지식과 그 응용능력’, ‘공무원으로서의 자세와 태도’, ‘의사표현의 정확성과 논리성’, ‘예의․품행 및 성실성’, ‘창의력․의지력 및 발전가능성’ 등 공직자로서의 직무수행능력과 공직가치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음
❍ 면접 시 응시생들에게 부여하는 과제 또는 질문은, 면접위원과 응시생간의 질의‧답변, 응시생간의 상호토의 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면접위원의 관찰을 통해 위에서 제시한 평가요소들을 측정하기 위한 것임
※ 역량면접을 통해 위 평가요소 및 하위역량(긍정성, 문제해결력, 의사소통능력 등) 평가
❍ 인사혁신처가 면접위원들(378명)에게 제공한 면접관련 자료에는 국정화, 종북세력과 같은 내용은 전혀 없었고,
- 면접과제 출제 및 면접시험 과정에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이 참여하여 진행하였음을 알려드리며, ‘사상검증’이라는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