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정부 국‧과장 직위에 임용하는 개방형직위* 채용이 9월에도 계속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는 감사관(외교부), 감찰관(법무부), 신통상질서정책관(산업통상자원부), 기업환경과장(기획재정부) 등 총 14개 직위에 대한 ‘9월 중 개방형직위 공개모집 계획’을 3일 공고했다.
○이번에 공모하는 직위는 주이집트대사관 공사참사관(외교부), 치료감호소장(법무부) 등 고위공무원단(국장급) 7개 직위와,
○국제협력담당관(방송통신위원회), 신교통개발과장(국토교통부), 순천대학교 산학연구지원과장(교육부) 등 과장급 7개 직위이다.
○공고 직위 중 치료감호소장(법무부), 주프랑스대사관 공사참사관겸 문화원장(외교부), 국가기술표준원 기술규제대응국장(산업통상자원부) 등 5개 직위는 경력개방형직위**로 민간 출신만 지원할 수 있다.
*개방형 직위: 전문성이 특히 요구되거나, 효율적 정책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직위에 공개모집을 통해 적합한 인재를 선발해 충원할 수 있도록 지정한 직위
**경력개방형 직위: 개방형 직위 중 민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각 부처가 지정한 일부 직위에 대해 민간출신을 임용하는 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