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 가기대메뉴 바로 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보도자료

Home > 새소식 > 언론 보도자료 > 보도자료

보도자료

보도자료의 조회 테이블로 제목,담당자,작성일,조회수,첨부파일,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목 (인사혁신기획과) 청년 공무원들이 직접 인사정책 논의한다
담당자 작성일 2022-08-31 조회수 1076
담당자
작성일2022-08-31
조회수1076
첨부파일 220901 (인사혁신기획과) 청년공무원들이 직접 인사정책 논의한다.pdf 다운로드(다운로드 49 회)    바로보기 220901 (인사혁신기획과) 청년공무원들이 직접 인사정책 논의한다.hwpx 다운로드(다운로드 84 회)    바로보기

□ 청년 공무원들이 직접 인사정책을 논의하는 '공직인사 청년자문단'이 처음 출범했다.

 

 ○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공무원 인사제도와 공직문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공직인사 청년자문단'을 구성, 31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 인사정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청년기본법상 보장된 청년의 정책결정 과정 참여 확대를 위해 국가공무원 중 40%가 넘는 20~30대 청년 공무원을 위한 자문단이 출범한 것이다.

 

 ○ 자문단은 채용, 복무, 평가 등 공무원 인사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일반직, 경찰, 소방, 교사 등 20개 부처와 직종에서 직접 지원한 청년 공무원 34명으로 구성됐다.
 
□ 공무원 인사제도 자문, 공직문화 혁신을 위한 제언을 비롯해 새천년(MZ)세대 공무원과 인사처의 소통창구 역할 등을 담당한다.
 
 ○ 앞으로 ▲인재채용 ▲인사혁신 ▲인사관리 ▲윤리복무 등 4개 분과로 나눠 대면, 비대면 회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 이날 발대식 후 진행한 1차 회의에서 자문단은 공직문화를 진단하고, 공무원 인사제도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을 나눴다.
 
 ○ 이어 공직문화를 혁신하고, 인사제도의 자율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고민하며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 백승준 자문단원(고용노동부)은 "입직 전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인사, 노무, 교육 등 업무를 담당한 경험이 있다"며 "청년 공무원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성, 부처별 성격을 반영한 특수성, 기존 공직자들에 대한 수용성을 두루 갖춘 정책을 논의하려고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 김승호 인사처장은 "공직이 청년들이 일하고 싶고, 제 역량을 발휘하는 일터가 되기 위해서는 공정, 자율, 소통 등 그들의 가치에 부합하는 인사정책은 필수"라며 "자문단이 인사정책에 대해 스스로 논의하고 공무원 인사관장기관에 참신한 의견을 제시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NS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비방ㆍ욕설, 음란한 표현, 상업적인 광고, 동일한 내용 반복 게시, 개인정보 유출 등의 내용은 게시자에게 통보하지 않고 블라인드 처리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해당 댓글에는 답변이 달리지 않으니, 문의사항은 각 담당 부서에 문의하시거나, 국민신문고를 통하여 질의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담당부서 :
대변인실
전화 :
044-201-8045

현재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