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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는 자랑스러운 공무원입니다 발간
담당자 작성일 2015-02-25 조회수 5921
담당자
작성일2015-02-25
조회수5921
첨부파일 150226 (교육훈련과) 공무원에세이 발간 보도자료(수정).hwp 다운로드(다운로드 185 회)    바로보기

□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공무원.”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의 온기를 나누는 공무원.”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는 공무원.” 

□ 인사혁신처(처장 이근면)가 25일 펴낸 『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공무원입니다-100년의 미래, 국민과 공무원이 바라는 공무원상』에 실린 국민의 목소리다. 책에는 지난해 중앙부처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모한 우수작과 각계의 국민들이 보내온 글들이 엄선됐다. 책자는 중앙행정기관과 공무원 교육훈련기관 등에 배포돼 신규 공무원과 고위공무원단, 과장 후보자교육과정 등에 활용된다.
○ 김미순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서울시 대표는 “공무원은 수많은 직업 중 하나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밝히는 조그마한 등불”이라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그것을 해결할 때까지 노력하는 공무원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 이상현 구글코리아 부장은 ‘내가 만난 최고의 공무원’으로 “자기개발과 혁신에 충실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며, 국가와 지역사회에 봉사, 헌신한다는 긍지와 자부심,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 공무원”을 꼽았다. 
○ ‘이탈리아 며느리 방송인’으로 잘 알려진 크리스티나 씨는 ‘신뢰받는 공무원상의 첫 걸음’으로  “만나는 모든 이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는 것”이라며 “공무원과 국민의 소통이 대한민국에 더 큰 힘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공무원에게 바라는 국민의 생생한 바람은 「Part2 국민이 공무원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볼 수 있다. 이상래 청년NGO센터 대표, 김상홍 전 단국대 부총장,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 한영일(서울경제)·강국진(서울신문) 기자, Michael Sheuring 독일 연방내무부 인사실 부실장, 이효순 주한핀란드대사관 공보관, 김정수 (주)이지지오 대표 등 각계 국민이 참여했다. 

□ 책에는 공직사회의 능률과 화합을 높일 내부 직원들의 목소리도 가감 없이 담겼다.「Part1 함께 일하고 싶은 상사와 동료」에서는  보고, 회의, 대외관계, 업무협의, 선·후배 멘토링 등 업무 중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해 ‘좋은 행동’과 ‘나쁜 행동’을 사례별로 제시했다. 
○ 체험사례를 바탕으로 실은 Part1에는 ‘바람직한 부서장’으로 “보고서 검토 과정에서 꼼꼼하게 잘못된 부분을 알려주고, 회의 시 직원의 의견을 경청하며 활발한 토론을 유도”하는 반면, “일관성 없는 지시를 내리거나, 안건과 상관없이 잡담 위주의 장시간 회의”를 하는 경우는 그렇지 않은 부서장으로 언급했다. 

□ 「Part3 공무원이 공무원에게 보내는 편지」에서는 공직자로서 겪었던 기쁨과 슬픔, 환희와 애환의 순간이 고스란히 담겼다. 전 부처 공무원을 대상으로 익명으로 공모한 작품 중 우수작 10편이 수록됐다. 

□ 이근면 인사혁신처장은 “공직사회가 국민의 눈높이를 맞추고, 시대에 맞게 거듭나고자 책을 발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인사혁신처는 ‘100년의 미래를, 국민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공직사회를 변화시키고, 공무원의 능력과 전문성을 함양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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