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무원 최고의 가왕을 가리는 제9회 공무원음악대전 본선 경연이 7일 오후 1시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다.
□ 인사혁신처(처장 이근면)가 개최하는 이번 공무원음악대전에는 가요(개인‧단체), 클래식(성악‧기악), 국악 등 부문별로 국가직과 지방직 공무원 300팀, 887명이 참가했으며, 1, 2차 예선을 통과한 21팀*이 이날 최종 경연을 펼친다.
* 가요 8팀(개인 3, 단체 5), 클래식 9팀(성악 4, 기악 5), 국악 4팀
○ 경연 입상팀은 작곡가, 국악인 등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오현규 한국음악협회 부이사장)와 청중평가단(50명)의 투표 결과로 선정되며,
○ 대상과 금, 은, 동, 장려상을 시상*한다.
* 대상 1팀(국무총리상, 상금 300만 원), 금상 4팀(인사혁신처장상, 상금 200만 원), 은상 5팀(〃상, 상금 100만 원), 동상 6팀(〃상, 상금 50만 원), 장려상 5팀(〃상, 상금 30만 원)
□ 공무원음악대전은 공무원의 자기 개발과 활기찬 공직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2007년부터 가요, 클래식, 국악 부문으로 나눠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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