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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가인재원) 공무원교육 67년 만의 변화, “자기주도형 인재개발”로의 대전환"
담당자 작성일 2016-01-15 조회수 4426
담당자
작성일2016-01-15
조회수4426
첨부파일 160115 (국가인재원) 국가인재원 출범 보도자료(게시).hwp 다운로드(다운로드 269 회)    바로보기

⃞ 대한민국 공무원교육이 67년 만에 ‘자기주도형 인재개발’로 대전환한다.
○ 1949년 국립공무원훈련원으로 출발한 우리나라 공무원의 산실(産室) 중앙공무원교육원이 단순 교육훈련에서 직무현장학습, 자기개발 개념이 종합된 인재개발(HRD) 중심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옥동석, 이하 국가인재원)으로 개편 출범하는 것이다.
○ 국가인재원은 15일 오전 황교안 국무총리, 이근면 인사혁신처장, 정진철 청와대 인사수석 등 내‧외빈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국가인재원의 비전을 대내‧외에 선포하고, 현판제막식 및 출범 기념식을 연다.
<대한민국 공무원의 산실, 1949∼2015>
□ 신생 대한민국은 정부수립 이후 ‘사람만이 유일한 자본’이라는 인식하에 역점적으로 공무원 교육훈련기관의 설립을 추진했다.
○ 1949년, 대통령령인「국립공무원훈련원직제」고시와 함께 현(現) 국가인재원의 효시(嚆矢)인 ‘국립공무원훈련원’이 개원했다. 
     * (대통령령 69호, 국립공무원훈련원직제) 정부 직원이 될 자에 대해 공무원으로서 필요한 교육과 훈련을 시행하여 자질의 향상을 도모하며, 참된 국가의 공무원을 육성함을 목적으로 한다.
○ 공무원 교육훈련의 중요성은 이후 정부에서도 다르지 않았다.
  - 1961년, 국립공무원교육훈련원이 중앙공무원교육원으로 개편되었고, 과천시대를 연 1981년 이후에도 국정과제세미나 등 대통령이 28차례 방문*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 박근혜 대통령, 2015. 8.13. 방문 (국정과제 세미나)

□ 국가인재원은 최빈곤국으로 시작해 글로벌 리더그룹으로 발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중추적 역할을 맡았던 공무원을 양성해 왔다.
○ 국가인재원의 교육은 1950년대 신생국가에 필요한 지식‧기술교육에서 시작해, 경제개발‧새마을교육(1960∼70년대), 선진조국 창조(1980년대), 1990년대 이후 세계화‧민주화 추세에 따른 글로벌 역량 함양 교육 등으로 발전해 왔다.
○ 1949년 설립 초기 3명이었던 교직원은 현재 144명으로 48배 늘었고, 67년 간 국가인재원이 길러 낸 공무원은 29만 6,000명에 이른다.
○ 특히, 1967년 개설된 신임관리자과정*은 50여 년간 1만 2,500여 명의 국정운영 핵심인재를 양성하여 많은 장‧차관을 배출했다.
   * 5급 신규공무원 대상의 대표 교육과정으로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석 해양수산부장관 등 10명의 현직 장관(급) 수료

□ 국가인재원은 국내 공무원뿐만 아니라 외국 공무원의 인재개발, 교류협력도 활발히 추진해 오고 있다.
○ 1984년 말레이시아 공무원 30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4,800여 명의 외국공무원이 국가인재원을 거쳐 갔으며,
○ 국가인재원 출신 말레이시아공무원 상당수가 정부 요직에 진출해 친한파로 활동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등 외교적으로도 중요한 대한민국의 인적자원 역할을 하고 있다.
    * 2011년 수료생(1,400명)의 경우 자발적으로 동창회 조직해 유지 중

<GK22(Great Korea 22c) 인재양성을 위한 혁신(2016∼)> 
□ 국가인재원은 GK22(22세기 위대한 대한민국)를 이끌 국가인재개발의 허브기관으로서「공직가치 교육의 혁신」,「역량개발체계의 혁신」,「인프라의 혁신」등 3대 혁신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옥동석 원장은 “국가인재원은 공직가치가 바로 선 「신뢰받는 공직사회」, 전문성 기반의 리더십역량 강화를 통한 「앞서가는 공직사회」, 세계와 경쟁하는 글로벌 리더 양성을 통한 「글로벌 공직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인재개발 체계를 혁신해 나갈 것”이라며 “국가공무원 인재개발 허브로서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공무원을 양성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갈 공무원의 산실이 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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