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 겪는 직무스트레스나 과로와 같은 심리재해 원인을
기관 차원에서 진단·개선하도록 안내하는 '공직 심리재해 진단 및 개선 표준가이드'를 발간합니다.
이 가이드는 국제적 재해예방 수단인 위험성평가에 기반한 것으로,
개인적·사후적 관리방식인 마음건강 자가진단, 심리상담 등과는 달리,
심리재해의 원인이 되는 위험을 찾아내어 개선하는 조직적·사전적 예방법을 안내합니다.
기관 내 존재하는 일상적 위험의 진단·개선을 계획할 때 이 가이드가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모든 기관이 관심을 가지고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