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원서접수를 같이하면 응시번호가 이어져

앞뒤로 앉게 되나요?

공무원과 공무원 준비생을 위한 <온대의 고민상담소>

친구와 함께 원서접수를 하면 응시번호가 연속으로

배정돼 시험장에서 앞뒤로 앉게 되나요?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공개경쟁채용시험은

인터넷 원서접수 방식을 통해 진행되며, 응시원서 취소 기간이 종료되고

출원 인원이 확정된 이후에 응시번호가 부여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응시번호는

전산 시스템을 통해 무작위로 배정됩니다.

따라서 친구와 연이어 원서를 접수하더라도

응시번호가 연속으로 부여되는 일은 없을 거예요. 

모집 단위별 경쟁률을 고려해 응시직렬(모집단위)을

결정하고 싶은데 원서를 복수로 낼 수 있나요?

응시원서의 이중 접수를 허용할 경우, 허수의 경쟁률이 증가해

수험생들의 심리적 부담이 커지고 시험장 임차 등으로 인한 예산이

과다하게 소요되는 등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중 접수는 허용되지 않아요. 

아울러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의 '시험통계/자료실' 메뉴에서

관련 통계를 확인하시면 과거 직렬(모집 단위)별 경쟁률 및 합격선 등으

자료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이를 참고하시으 응시 직렬(모집 단위)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더 많은 질문과 답변이 궁금하다면 

인사혁신처 홈페이지 '자주하는 질문' 탭에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