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금충당부채는 앞으로 70년 이상에 걸쳐 지급할 연금액을 계산한 것입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 70년 후의 10만원은 현재의 10만원과 그 가치가 다르겠죠?, 인사혁신처

그래서 70면 후의 10만원의 현재가치로 바꿔 비교해야 하며 그 바꿔주는 기준이 할인율입니다.
쉽게 말해서 할인율은 말 그대로 가격을 깍아주는 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인사혁신처

우리가 아울렛에 갔다고 가정해보면 마음에 드는 옷이 10만 원인데 40% 할인해준다며?
가격은 6만원이 되는 거죠, 즉, 할인을 많이 해주면 가격은 낮아지고, 할인을 적게 해주면 가격은 높아지는데 충당부채도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사혁신처

연금충당부채에 사용하는 할인율(국채금리)이 계속 낮아지고 있어서 할인을 받는 금액이 작아지니 충당부채(옷가격)가 커지는 거라 보시면 됩니다.
작년보다 늘어난 충당부채의 대부분(80%)은 낮아지는 할인율의 영향입니다. 인사혁신처

참고로, 영국방식(회사채금리)을 적용하면 할인율은 0.8%p만 높아지는데 충당부채는 무려 100조원 이상 크게 감소합니다.
할인율의 영향이 얼마나 큰지 아시겠죠? 인사혁신처
